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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우유니 사막, 나스카 지상화

by 지망생ing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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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언젠가는 꼭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금 당장은 대학을 다니고 있고 방학이 되더라도 이제 3학년인 저는 취업을 준비해야 하죠. 그렇기에 이곳들은 전 마음속에 늘 품고만 있었어요. 바로 시작해 볼까요?

 

우선 남미에 있는 멋진 여행지들을 알려드릴게요. 남미는 여행을 하기에는 위험한 지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저 역시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기에 있어서 남미는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었죠. 그런데 몇 가지 매체를 통해서 남미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발견하고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제 생각을 바꾸게 해 준 첫 번째 여행지는 남미의 볼리비아라는 국가의 우유니 사막이에요.

사진들을 보면 반영사진을 보는 듯한 모습이 마치 사막보다는 바다를 연상시키지 않나요?

우유니 사막은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 사막이에요. 위의 사진은 우기 때 이곳을 방문하면 이렇게 신비스럽고 찬란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이곳의 사진을 처음으로 봤을 때 천국이 있다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건기에는 이렇게 바닥이 말라있는데 이런 모습 또한 꽤나 인상적이에요. 하지만 역시 전 광활한 우유니 사막이 젖어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볼리비아는 남미의 국가들 중에서는 그래도 치안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는 남미 기준이니 역시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제가 반한 두 번째 여행지는 남미의 국가 페루에 있는 나스카에요.

이 나스카에 어떤 볼 것이 있길래 이렇게 말하느냐! 바로 그 유명한 나스카 지상화가 있어요.

벌새

다들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땅에 그린 그림이 너무 거대한 탓에 하늘에서만 지상화의 전신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지상화를 구경하기 위해 경비행기 투어를 신청한다고 해요. 많은 종류의 지상화가 그려져 있으니 하늘에서 지상화들을 보며 어떤 동물이나 모양을 나타내는지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만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지상화 그림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거미

저렇게 큰 그림을 저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표현해 냈다는 사실에 정말로 사람이 만든 게 맞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페루는 관광이 특화된 덕분에 수도와 관광지의 경우 남미 중에서도 치안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역시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만약 여행 할 기회가 생긴다면 리뷰가 많고 믿을 수 있는 투어를 통해서 여행해야겠어요. 이곳을 자유여행 할 배짱이 아직은 없네요...

 

오늘은 우유니 사막과 나스카 지상화에 대하여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제가 반한 여행지는 한두 곳이 아니랍니다. 하하

금방 다시 멋진 여행지들의 글을 가지고 올게요!

 

 

(모든 사진들은 저작권 표시 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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