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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이스터 섬 모아이, 거대 예수상

by 지망생ing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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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이자 언젠가는 꼭 방문해 보고픈 남미의 여행지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여행지는 아주 유명한 석상이 있는 섬이에요.

바로 체코에 있는 이스터 섬이에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 돌하르방이 있듯이 이스터 섬에는 모아이 석상이 있어요.

체코의 국기

칠레는 페루의 아래에 있는 국가이며 세로로 긴 모양의 국토를 가지고 있어요. 그 칠레로부터 약 3500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 바로 이스터 섬이에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육지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네요. 

그냥 이렇게만 본다면 사실 이게 뭐가 그렇게 특별한가에 대한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사진 상으로 보기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보이는 부분이 다인 것이 아닌 땅속 깊이 몸통이 묻혀있는 상태로 땅을 파내었을 때 그 길이는 20m인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어요. 심지어 이런 모아이 석상이 이스터 섬에 900개가량이 있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땅 속에 파묻혀 있는 모아이들도 있고 일렬로 나란히 서있는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아이들도 있어요.

모아이

위 사진의 모아이들 앞에 누워있는 또 하나의 모아이 석상이 보이시나요? 단지 우연히 이렇게 배치가 된 것인지 아니면 그 당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이렇게 하나의 모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내용을 생각해 보는 것들이 전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요.

하지만 이런 모아이 석상들과 이스터 섬에는 아주 잔인한 역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잘 정리되어 있는 영상들이 많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칠레는 남미 중 가장 치안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칠레는 지금 직항 항공편이 없고 매우 비싸기에... 언젠가는...

 

제가 소개드릴 2번째 여행지는 남미 중 브라질의 리우에 있는 거대 예수상이에요.

브라질 국기

물론 브라질이라는 국가는... 정말 치안이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죠. 경찰마저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곳이기에 자유여행을 가는 것을 절대로 추천드리지 않아요. 저 역시도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 크면서도 그만큼 걱정이 돼요. 

 

거대 예수상

정말 아름답고 장엄하지 않나요? 저는 기독교를 포함한 어떤 종교적 믿음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 곳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정말로 신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이 예수상은 30m의 크기로 (아까 말한 모아이 보다 10m나 더 크네요) 현재 만들어 진지는 100년이 아직 되지 않았어요. 

저 높은 산의 정상에서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예수의 모습은 그분의 위대함과 신성함이 드러나는 것 같으면서도 저는 인자해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종교에 대한 믿음이 없으신 분이더라도 한 번쯤 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법만 풍경이에요.

역시 가장 걸리는 점은 브라질이라는 점이...

 

그럼 저는 이만 다른 여행지의 글을 들고 다시 찾아 올게요!

 

 

(모든 사진들은 저작권 표시 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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