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노빙하1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세라노 빙하, 모레노 빙하, 엘 찰텐 피츠로이 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남미의 멋진 여행지들을 한 번 준비해 왔어요. 어쩌다 보니 오늘은 파타고니아와 빙하 특집으로 준비가 됐네요. 바로 시작해 봅시다! 첫 번째 여행지는 어제 글에서도 소개된 칠레의 파타고니아에 있는 장소예요. 바로 세라노 빙하! 이 사진 속에서는 정말 만화나 영화에서만 나올 듯한 미친 색감이네요. 파타고니아의 빙하가 녹아서 생긴 호수를 따라 걸어가면 볼 수 있는 이 빙하는 자연의 위대하고 신비한 경치를 보여주며 세라노 호수에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유빙들이 떠다니고 있어요. 거대한 빙하와 광활한 자연의 경치, 야생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평화로워질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 때 사진을 찍으러 가서 생각을 비우고 오는 저로서는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 비우.. 202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