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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3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세라노 빙하, 모레노 빙하, 엘 찰텐 피츠로이 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남미의 멋진 여행지들을 한 번 준비해 왔어요. 어쩌다 보니 오늘은 파타고니아와 빙하 특집으로 준비가 됐네요. 바로 시작해 봅시다! 첫 번째 여행지는 어제 글에서도 소개된 칠레의 파타고니아에 있는 장소예요. 바로 세라노 빙하! 이 사진 속에서는 정말 만화나 영화에서만 나올 듯한 미친 색감이네요. 파타고니아의 빙하가 녹아서 생긴 호수를 따라 걸어가면 볼 수 있는 이 빙하는 자연의 위대하고 신비한 경치를 보여주며 세라노 호수에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유빙들이 떠다니고 있어요. 거대한 빙하와 광활한 자연의 경치, 야생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평화로워질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 때 사진을 찍으러 가서 생각을 비우고 오는 저로서는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 비우.. 2023. 3. 18.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마블 동굴,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산 알폰소 델 마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미의 국가 칠레에 있는 멋진 여행지들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바로 한번 시작해 볼까요? 지난 이스터섬의 모아이에 대한 글을 쓰면서도 언급되었던 국가 칠레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중남미에서 양호한 편에 속하는 치안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보다도 안전하다고 하네요(미국 치안은 그럼...) 칠레에서 가장 먼저 알아볼 여행지는 파타고니아에 있는 마블 동굴이에요. 정말 경이롭고 신비로운 풍경의 동굴이에요. 오랜 시간 동안 파도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이 동굴은 에메랄드처럼 빛나고 있는 호수의 물과 그 물에 비춰서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동굴에 의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띄고 있어요. 이곳에서 수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직접 이런 풍경을 .. 2023. 3. 17.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이스터 섬 모아이, 거대 예수상 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이자 언젠가는 꼭 방문해 보고픈 남미의 여행지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여행지는 아주 유명한 석상이 있는 섬이에요. 바로 체코에 있는 이스터 섬이에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 돌하르방이 있듯이 이스터 섬에는 모아이 석상이 있어요. 칠레는 페루의 아래에 있는 국가이며 세로로 긴 모양의 국토를 가지고 있어요. 그 칠레로부터 약 3500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 바로 이스터 섬이에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육지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네요. 그냥 이렇게만 본다면 사실 이게 뭐가 그렇게 특별한가에 대한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사진 상으로 보기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보이는 부분이 다인 것이 아닌 땅속 깊이 몸통이 묻혀있는 상태로 땅을 파.. 202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