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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우수아이아, 이과수 폭포 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남미의 국가에 있는 여행지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정말 파고 파고 끝이 없는 남미는 여행의 노다지네요. 중남미가 치안이 좋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멋진 여행지들로 알려졌을 텐데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오늘은 여행지 2곳은 모두 아르헨티나에 있는 곳이에요. 바로 한번 소개를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여행지는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라는 도시예요. 우수아이아는 '세상의 끝'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며 아르헨티나의 최남단에 있는 작은 마을이에요. 마을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툰드라 기후를 띄고 있지만 겨울에는 서울이 더 춥다고 해요. ...? 그럼 서울은 도대체 ㅋㅋㅋㅋ '세상의 끝'아라는 호칭이 붙은 마을답게 펭귄들도 직접 볼 수 있고 이 펭귄을 볼 수 있는 투어로 따로 있다고 하네.. 2023. 3. 19.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세라노 빙하, 모레노 빙하, 엘 찰텐 피츠로이 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남미의 멋진 여행지들을 한 번 준비해 왔어요. 어쩌다 보니 오늘은 파타고니아와 빙하 특집으로 준비가 됐네요. 바로 시작해 봅시다! 첫 번째 여행지는 어제 글에서도 소개된 칠레의 파타고니아에 있는 장소예요. 바로 세라노 빙하! 이 사진 속에서는 정말 만화나 영화에서만 나올 듯한 미친 색감이네요. 파타고니아의 빙하가 녹아서 생긴 호수를 따라 걸어가면 볼 수 있는 이 빙하는 자연의 위대하고 신비한 경치를 보여주며 세라노 호수에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유빙들이 떠다니고 있어요. 거대한 빙하와 광활한 자연의 경치, 야생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평화로워질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 때 사진을 찍으러 가서 생각을 비우고 오는 저로서는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 비우.. 2023. 3. 18.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남미 여행지 소개 - 마블 동굴,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산 알폰소 델 마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미의 국가 칠레에 있는 멋진 여행지들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바로 한번 시작해 볼까요? 지난 이스터섬의 모아이에 대한 글을 쓰면서도 언급되었던 국가 칠레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중남미에서 양호한 편에 속하는 치안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보다도 안전하다고 하네요(미국 치안은 그럼...) 칠레에서 가장 먼저 알아볼 여행지는 파타고니아에 있는 마블 동굴이에요. 정말 경이롭고 신비로운 풍경의 동굴이에요. 오랜 시간 동안 파도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이 동굴은 에메랄드처럼 빛나고 있는 호수의 물과 그 물에 비춰서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동굴에 의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띄고 있어요. 이곳에서 수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직접 이런 풍경을 .. 2023. 3. 17.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울산에 대한 글을 한번 써보려 해요. 저희 가족은 울산 태화강의 국가 정원에 있는 국화꽃을 보러 주말에 울산으로 갔어요. 국화꽃은 9월에서 11 사이 개화한다고 하며 여러 가지 색이 있어요. 저희는 가장 먼저 태화강의 십리대숲으로 가서 감상에 빠져 산책을 했어요. 이곳은 위의 사진과 같이 낮에 걸어도 느낌 있고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만 해가 진 뒤 밤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대나무들이 알록달록하도록 보이는 라이트를 비추는데 정말 이뻐요. 시간이 되신다면 이곳은 밤에 방문하는 걸 저는 추천드릴게요. 태화강을 거닐다 보니 어느새 국화꽃이 한가득 펴있는 곳에 도착했어요. 저는 사실 국화꽃이 어떻게 생긴 지도 잘 몰랐었지만 그곳에 도착하니 바로 알겠더라고요. 국.. 2023. 3. 16.